자유한국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대책 TF 첫 회의를 열고, 초기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에 참석한 심재철 원내대표는 컨트롤 타워가 되어야 할 청와대가 수수방관하다 뒷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긴급 발족한 TF에서 정부의 검역 시스템과 방역 시스템의 허점을 짚고 의료지원책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 TF는 의사 출신 신상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,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출신의 김승희 의원과 약사 출신의 김순례 최고위원 등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스크를 쓰고 회의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회의 시작에 앞서 세정제로 손을 닦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2817551474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