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랑이 같은 시어머니에 여우 같은 시누이! 시댁에 내 편이라고는 한 명도 없어 서럽다?!<br /><br />- 내 딸만 귀하게 생각하는 시어머니 VS 나도 한 집안의 귀한 딸이라는 며느리<br />조지환! 상견례 자리에 조혜련을 포함 누나 7명이 나왔다?!<br />"누나들 압박 때문에 집에 오는 길에 아내가 구토까지 했어요"<br />김용임! 7명의 시누이가 먹을 전을 부치느라 5시간 동안 고생했다?!<br />"저는 허리 한 번 못 펴고 일하는데 시누이들은 맥주 마시면서 놀더라고요"<br />채자연! 안 그러려고 해도 친정에서는 어쩔 수 없는 시누이가 되더라?!<br />"식사 준비부터 설거지까지 전부 다 올케가 하고 저는 쉬고 있더라고요"<br /><br />- 이기적인 시누이가 밉다 VS 시누이 편드는 남편이 더 꼴 보기 싫다<br />김용임! 가족 여행 중 남편에게 장난쳤다가 시누이에게 혼쭐이 났다?!<br />"남편은 시누이에게 혼나는 저를 보면서 웃고 난리가 났더라고요"<br />신동선! 연 끊고 살았던 동생을 아내가 몰래 보살피고 있었다?!<br />"동생이 많이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