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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339는 늘 통화 중"…한 발 늦은 인력 확대

2020-01-29 0 Dailymotion

"1339는 늘 통화 중"…한 발 늦은 인력 확대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면 일단 1339 콜센터에 연락해 안내대로 행동해달라고 강조해왔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전화가 폭주해 연결이 어려운 상황인데요.<br /><br />국민 불만도 불만이지만 의심환자 관리가 제대로 될지 의문이 제기되자 당국이 뒤늦게 인력 확충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나경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 "현재 전화 대기가 많아 연결이 어렵습니다. 중국을 다녀온 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분께서는 관할 보건소로 전화해…"<br /><br />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직접 전화를 걸어봤더니 통화할 수 없다는 안내멘트가 나옵니다.<br /><br />10분 이상 기다렸지만 통화는 하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평소 중국인 관광객과 접촉이 많다는 A 씨도 최근 고열과 근육통을 느껴 1339에 숱하게 전화를 걸었지만 상담원과 끝내 통화하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 "1339는 연결이 아예 안돼요. 어제 새벽부터 아침까지 계속 전화했는데 통화 대기량이 많다고 전화가 안 돼서…"<br /><br />A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되지만 중국 방문 경험이 없어 검사 대상에선 제외됐는데, 이 사실도 1339가 아니라 일선 보건소를 통해 알았습니다.<br /><br /> "보건소에 여러차례 전화를 했는데, 중국에 방문한 이력이 없으면 검사대상에서 제외…"<br />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시민들 우려가 커지면서 1339 콜센터에는 하루 1만 2,000건의 전화가 걸려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1339 콜센터 가용 인력은 27명뿐, "1339 콜센터의 대응능력 확대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해달라"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가 나온 뒤에야 우선 174명이 대거 추가됐습니다.<br /><br />보건당국은 또, 전체 상담인력을 320명까지 늘리기로 하고 추가 증원에 나설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나경렬입니다. (intens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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