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외교부 "우한 전세기 오늘 밤에 출발할 듯"<br /> 중국 측의 비행 허가 변경으로 우한에서 우리 국민을 태우고 나오려던 정부 전세기 운항 일정에 변경이 생겼습니다.<br /> 외교부는 "오전 출발 예정이었지만 오늘 밤으로 일정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▶ 우한 교민 수용 소식에 아산·진천 반발<br /> 우한 교민들을 충남 아산과 진천에 격리 수용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지역 주민들이 도로를 막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어젯밤 진천을 방문한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주민들의 거센 항의에 발걸음을 돌렸습니다.<br /><br />▶ 아프리카에도 의심환자…비상사태 오늘 결정<br />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은 가운데, 아프리카 수단에서도 의심환자가 나왔습니다.<br /> 세계보건기구는 오늘 밤 긴급 위원회를 다시 열고 국제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합니다.<br /><br />▶ 10배 오른 마스크 값…여야는 '정치 공방'<br />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마스크 수요가 급등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