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인천 제2여객터미널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이 외교부 2차관, 이태호 2차관을 팀장으로 해서 외교부의 신속대응팀이 지금 비행기를 타러 이동통로로 가고 있는 장면이 현장화면으로 나오고 있죠. <br /> <br />중국 우한에 있는 우리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잠시 뒤 전세기가 출발할 예정인데요. <br /> <br />지금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이 연결통로를 이용해서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속대응팀의 팀장은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맡고 있고요. <br /> <br />또 신속대응팀에는 2차관을 비롯해서 외교부 직원 그리고 국립중앙의료원 소속의 의료진과 간호사 그리고 국립인천공항검역소의 검역관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 20명 정도가 항공기에 탑승해서 우한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대한항공기의 동체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 지금 가고 있는 것은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보잉 747기죠. <br /> <br />약 404명 정도가 정원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대한항공 승무원 15명이 여기에 타고 가고 있는 거고 우리 외교부의 신속대응팀과 그다음에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진, 인천공항 검역소의 검역원 등 해서 20여 명이 이 비행기를 타고 지금 우한으로 가서 우한에서 기다리고 있는 우리 교민들을 싣고 내일 새벽에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 13분 뒤인데요. <br /> <br />8시 45분에 중국 우한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출발을 앞두고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이 연결통로를 이용해서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조금 전 포착이 됐고요. <br /> <br />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모두 20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.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팀장으로 있고요. <br /> <br />외교부 직원과 또 소속 의료진, 간호사 그리고 검역관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8시 45분에 중국 우한으로 출발하면 3시간 정도 비행을 하고요. <br /> <br />이제 오늘 밤에 중국 우한에 도착한 뒤에 거기에서 350명 정도의 교민들을 태우게 됩니다. <br /> <br />애초 계획대로라면 오늘 저녁에 이미 김포공항에 우리 교민들이 도착해야 하지만 중국 정부의 허가가 지연되면서 오늘 저녁에야 출발하게 된 겁니다. <br /> <br />다시 말씀드리면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은 인천 제2여객터미널의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우한으로 우리 교민들을 실으러 갈 대한항공의 보잉 747기의 모습을 여러분들 보고 계시고요. <br /> <br />연결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pn/0301_2020013020370076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