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170명으로 늘고 확진 환자는 8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오늘 오전 0시 기준으로 전국 31개 성에서 누적 확진자는 7,711명, 사망자는 17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루 사이 확진자는 1,737명, 사망자는 38명 증가했고, 발병지인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에만 하루 만에 확진자가 1,032명, 사망자는 37명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유일하게 중국 본토 내 확진자가 없었던 티베트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1,370명은 위중한 상태이며, 124명은 완치 후 퇴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중화권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5명으로, 홍콩 10명, 마카오 7명, 타이완 8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13021463780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