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세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인 우리 교민들이 중국 우한공항에 집결해 탑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에 제보된 영상을 보면 노인부터 어린 아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우한공항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항에서 출국을 위한 신고서를 작성하고, 검역 절차를 마친 뒤 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세기 탑승 안내문을 보면 모든 승객은 탑승 전에 전세기 탑승 동의서와 여권 사본,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또, 탑승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·장애인과 보호자, 24개월 미만 유아와 보호자, 만 12세 미만 아동과 보호자, 80세 이상 노약자 이후 기타 탑승자 순서로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교민들을 태운 전세기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4시쯤 우한공항을 떠나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[woo7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310003401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