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1일) 오후 4시 40분쯤 서울 고척동의 4층짜리 고시원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47살 박 모 씨가 숨지고, 대피 과정에서 세 명이 넘어지거나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[kimdy081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010345409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