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확진자 접촉' 어린이집 교사 모두 음성<br />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6번째 확진자의 딸 A씨 부부가 바이러스 감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아버지와 설 연휴 기간 함께 지냈고, 이후 미열 증상을 보여 어제(31일)부터 자택에서 격리돼 생활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태안의 한 어린이집 교사로, 설 연휴가 끝나고 출근해 아이들을 가르쳤고 해당 어린이집은 휴원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질병관리본부와 충남도는 A씨 부부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잠복기인 14일간 밀착 감시는 유지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7번째 확진환자와 접촉한 경기 수원과 안양 어린이집 보육교사들도 검사결과,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