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번째 확진자 다녀간 이마트 군산점 오후 6시부터 휴업<br />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8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이마트 전북 군산점이 어제(31일) 오후 6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이마트 관계자는 "철저한 방역와 함께 직원들에게 신종코로나 특별교육을 하고 발열 체크도 진행할 계획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8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기침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 그다음 날 의료원에 격리됐다가,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지난달 29일 오후 이마트 군산점에서 장을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