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박광렬 앵커 <br />■ 출연 : 현근택 /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, 윤기찬 / 한국당 홍보위 부위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신종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정치권의 공방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초당적인 협력을 하자, 이렇게 제안했는데 한국당은 방역 시스템이 고장났다며 연일 비판 강도를 높이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정국 상황 현근택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, 그리고 윤기찬 한국당 홍보위 부위원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 두 분 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여야 설전, 이 부분 뒤에 얘기를 할 거니까 지금은 딱 지금 상황, 1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을 했고 특히 3차 감염까지 나온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 부분에 집중을 해서 지금 각 당의 인식 한번 먼저 짧게 들어볼게요. <br /> <br />[현근택] <br />기본적으로는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. 아마 중국 교민들을 모시고 온 것도 잘한 것 같고요. <br /> <br />지금 물론 3차 확진까지 됐습니다마는 예전과 비교했을 때 아주 전반적으로 퍼지는 건 아니고 일단은 컨트롤되고 있다. 그리고 어쨌든 지금 나오는 환자들도 보면 대부분 확진환자들도 대부분 관찰자거나 이런 사람들이어서 일단 정부가 컨트롤은 잘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윤기찬] <br />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사실 3차 감염 환자가 나왔다는 것은 사실 검역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게 입증이 된 거죠, 짧은 시간 내에. 그래서 애당초 초동 대응이 다소 미흡했다, 이렇게 평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쨌든 접촉자, 그러니까 아예 우리가 파악하지 못했던 사람 중에서가 아닌 그 안에서 감염자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아직 통제가 되고 있다. <br /> <br />그리고 3차 감염자 나온 것 자체가 방역망이 뚫렸다, 이렇게 보고 계시다는 입장 차를 얘기해 주셨고 먼저 컨트롤타워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컨트롤타워 이슈가 항상 이런 재난 사항이 나오면 발생을 하게 되는데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컨트롤타워, 그러니까 청와대가 아닌 질병관리본부가 되고 다만 청와대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줘야 된다, 이런 입장을 했어요. <br /> <br />아무래도 전문성을 내버려둬라, 이런 얘기로 들리는데 또 반면에 오늘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을 보면 총리 뒤에 숨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와라, 컨트롤타워를 적극적으로 수행을 해 달라는 얘기를 했는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0116243446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