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우한 교민들 수용시설 중 한 곳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출입구 방역이 수 시간 동안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출입구에 설치한 자동 소독약 분무 장치가 고장을 일으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업체 측이 해빙기를 가져와 얼어붙은 분무장치를 녹인 뒤 오전 9시쯤부터 분무 작업을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소독 장치가 가동을 멈춘 사이 도시락 공급업체 화물차와 택시 등 차량 수십 대가 소독 없이 드나든 것으로 드러나 교민 임시 생활 시설 출입 방역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[mslee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20113014852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