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SK가 최근 9연승을 달린 DB의 상승세를 꺾고 선두 경쟁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SK는 1일 서울 홈 경기에서 주전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DB를 91대 74로 완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4쿼터 3점 슛과 화려한 돌파로 코트를 휘저은 김선형이 16점, 외국인 선수 워니가 팀 최다인 20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SK는 현대모비스를 꺾고 단독 선두에 복귀한 인삼공사에 이어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자랜드는 kt에 올 시즌 5전 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20121204878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