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번째 확진자 찾은 CGV 부천역점 임시휴업<br /><br />국내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CGV 부천역점이 어제(1일)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CGV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공지하고 "고객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양해를 부탁드린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CGV 부천역점은 확진자 방문 사실을 확인한 직후인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영업을 중단하고 오후 7시 10분쯤 모든 고객을 퇴장시켰습니다.<br /><br />CGV 관계자는 "확진자의 구체적인 방문 일시는 밝히기 어렵다"며 "영업 재개는 추후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이뤄질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