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, 자국민 수송위해 군용기 5대 투입<br /><br />러시아가 군용기를 투입해 중국 내 도시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키는 계획을 3일부터 시작한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크렘린궁 대변인은 "공군기를 이용한 러시아 국민의 중국 대피가 이뤄진다"면서 "중국 측과의 비행 정보 조율을 위해 시간이 걸렸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 국방부는 5대의 군용기를 투입할 것이며 각 군용기에는 군 의료진과 바이러스 전문가들이 탑승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후베이성에는 러시아인 약 650명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