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라질, 中 체류 자국민 철수문제 고심<br /><br />중국 우한에서 사실상 가장 멀리 떨어진 브라질에서 자국민 철수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우한에 체류하는 브라질인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철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브라질 영토가 아닌 곳에서 검역 절차를 거쳐도 좋으니 우한을 빠져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브라질 정부는 비용 문제와 함께 격리시설 부재 등을 이유로 자국민 철수를 아직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