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"우한 입국자 65명 소재불명…추적 조사"<br /><br />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과 관련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외국인 205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65명의 소재가 불명확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들의 출국 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경찰과 협조해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시는 지난달 31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05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자치구와 공유하고 전담 공무원을 지정, 이들이 입국 때 신고한 주소지를 현장 방문했습니다.<br /><br />우한서 입국한 외국인 205명 중 39명은 이미 출국했고 101명은 현재 능동 감시하에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