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 "1월 13일 이후 입국자 신형코로나 감시"<br /><br />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입국자들의 동태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선중앙통신은 오늘(3일) 북한 보건성 중앙위생방역소에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적시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통신은 특히 여러 기관과 긴밀한 협동 아래 1월 13일 이후 다른 나라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전국적 범위에서 빠짐없이 파악하고, 의학적 감시 대책도 빈틈없이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