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 안보보좌관 "신종코로나 관련 중국 돕길 원한다"<br /><br />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을 돕길 원한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미국 CBS 방송에 출연해 "미국은 중국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고, 전문성도 있다"며 중국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다만, 중국 정부의 응답을 듣지는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염병 전문가팀을 중국에 파견하는 방안 등을 중국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