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 '코로나 관련 공문서 유출' 수사 착수<br /><br />카카오톡 등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정보가 담긴 공문서 유출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서울지방경찰청은 "온라인에 유출된 성북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공문서의 유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"며 "관련자 등을 조사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가짜 뉴스와 관련해서도 2건을 내사 중인 상태입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또 마스크 매점매석 사태에 대해 심각한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의 고발을 받아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