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양주 가죽공장 폭발 사고' 현장 합동감식<br /><br />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양주시의 가죽공장 폭발 사고에 대한 현장 합동 감식이 오늘(3일)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·소방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은 오후 2시쯤부터 진행된 감식에서 화재 원인을 집중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관계자는 "폭발 원인으로 보이는 보일러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잔해물들을 비교 분석해 원인을 규명할 예정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 31일 경기 양주시의 가죽 가공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나 2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