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총선 불출마' 한선교, 미래한국당 대표로 추대<br /><br />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 대표에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4선 한선교 의원이 추대됩니다.<br /><br />한선교 의원은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직접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제안했다며 대표직을 수락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미래한국당은 오는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며, 한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합의 추대 형식으로 대표에 선출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그러나 민주당은 황 대표가 총선 불출마 의원들에게 미래한국당 이적을 권유한 것은 정당법 위반이라며 황 대표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