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종코로나 확산에 시내 면세점 오늘부터 단축영업<br />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시내 면세점들이 당분간 단축 영업에 들어갑니다.<br /><br />롯데면세점은 오늘(4일)부터 서울 명동 본점과 코엑스점, 월드타워점, 부산점 등 시내 면세점 4곳의 영업시간을 2시간가량 단축해 오후 6시 30분에 폐점합니다.<br /><br />신세계면세점도 현재 오후 8시 또는 8시 30분인 폐점시간을 오늘(4일)부터 오후 6시 30분으로 당기고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역시 오후 6시 30분에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면세점들은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고려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