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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대선 레이스 시작...첫 경선 아이오와 개막 / YTN

2020-02-04 16 Dailymotion

美 대선후보 첫 경선, 아이오와 코커스 곧 시작 <br />아이오와주, 전체 대의원 중 41명 선출 예정 <br />美 민주당 최근 아이오와 승리 후보가 본선 진출<br /><br /> <br />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선을 향한본격적인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오와주 코커스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공화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출마가 확실시되면서 경선 자체가 흥미를 끌지 못하게 됐지만 <br /> <br />이에 맞설 후보를 뽑는 민주당으로서는 첫 경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파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강태욱 특파원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이오와주도 디모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아이오와 코커스의 결과가 미국 대선의 풍향계 역할을 그동안 해 왔었는데 코커스가 시작이 된 겁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지금 이곳은 현지 시각으로 일과가 마무리된 오후 6시 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오와 코커스, 당원대회는 현지 시각 오후 7시, 우리 시각 오전 10시에 시작되는데요. <br /> <br />보시는 것처럼 투표에 참여할 당원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또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지지를 펼치는 상황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웰스파고 아레나에서는 아이오와 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코커스가 열리는데요. <br /> <br />얼마나 많은 당원이 참여하는 지도 후보들 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코커스, 다시 말해 당원대회는 지역별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후보를 놓고 토론하고 7월에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투표할 대의원을 뽑는 행사입니다. <br /> <br />아이오와 주에서는 천7백여 곳에서 이 같은 코커스가 열려 41명의 대의원을 뽑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41명은 미국 민주당이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전체 대의원 4천750명의 1%에 불과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그동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해 최근 4차례 모두 이곳에서 이긴 후보가 대선후보로 이어진 만큼 관심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대선은 이곳 아이오와 주를 시작으로 5개월여 동안 50개 주에서 코커스와 비당원들도 참여하는 프라이머리, 즉 예비선거를 통해 대선후보를 정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대선후보로 기정사실로 된 공화당과 달리 민주당은 후보 11명이 경선에 참여했데요. <br /> <br />대세론을 내세우며 중장년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, 급진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0~30대 젊은 층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언론의 여론조사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20409465233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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