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신종코로나 경제 영향 점검"…대응반 구성<br /><br />정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과 실물경제 영향,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습니다.<br /><br />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(4일)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마련하고, 부처별 대응반을 구성해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허위사실 유포와 불공정거래 의심 계좌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, 외환시장의 투기적 움직임에 대해선 시장 안정조치를 취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