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'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' 확산을 막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'예방행동수칙' 안내물을 배포했습니다.<br /> 지난 1일 서울소재 3성급 이하 관광호텔 264개소를 직접 방문 점검한 서울시는 휴대용 예방수칙 8만여 장과 종업원용 행동지침 1천여 장을 배부했습니다.<br /> 또한 관광정보센터 및 관광안내소,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등에서는 관광객에게 예방방법을 지속 안내토록 하고 문화관광해설사와 시관광협회회원사를 대상으로도 예방수칙을 홍보했습니다.<br /><br /> [ 강영호 기자 / nathaniel@mbn.co.kr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