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유도, 파리대회 포기…"코로나 때문에 비자 못 받아"<br /><br />중국 유도대표팀이 파리 그랜드슬램 대회 출전을 포기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대표팀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주중 프랑스 대사관이 업무를 중단한 데 따라 프랑스 비자를 발급받지 못했다며 불참을 통보해 왔다고 국제유도연맹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중국은 도쿄올림픽 유도 출전권 획득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유도는 5월 말까지 국제대회에서 얻은 올림픽 랭킹포인트에 따라 출전 티켓이 주어집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