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신종코로나 '마스크 사기' 전국 3곳서 수사<br /><br />경찰이 마스크 품귀 현상을 악용한 '마스크 사기'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은 현재까지 접수된 마스크 사기범 일당 사건의 피해 발생 지역과 금액 등을 고려해 서울지방경찰청과 충남지방경찰청, 경기 김포경찰서 등 3곳에 관련 사건을 배당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가운데는 사기범들이 화물운송업체 임직원으로 위장해 "싼값에 마스크를 대량으로 판매하겠다"고 피해자들을 속여 수 천만원을 뜯어낸 사건도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