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원내 수석부대표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한 국회 대책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윤후덕, 자유한국당 김한표 원내 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 회동을 마친 뒤 이같이 밝히고, 특위 위원 구성 등에 대해선 내일 오전에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수석은 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검역법 개정안 등을 합의 처리하고 악수, 명함 배부와 같은 직접 선거 운동과,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양당이 자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본회의 개의 일정과 선거구 획정 문제와 관련해서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다음 회동에서 추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051744301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