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민단체가 5G 서비스 불통 현상과 관련해 명확하고 일관된 보상 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여연대는 오늘(5일) 오전 서울 광화문 KT 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G 불통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제보 내용을 지난달 14일에 이어 추가로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여연대는 자체 조사 결과 이동통신사와 정부 등에 민원을 제기한 이용자들이 0원부터 32만 원까지 각각 다른 금액을 보상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5G 보상금 지급의 법적 근거와 관련 민원 처리 건수, 처리 결과 등을 공개하라고 정부 당국에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여연대는 또 정부가 5G 불통과 관련해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을 위해 명확한 보상 기준을 세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성 [kimms070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0516215200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