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해부대 부사관, 병사에게 폭언·폭행…군 수사 중<br /><br />아덴만에서 해적 소탕 등의 임무를 마치고 복귀 중인 청해부대 강감찬함에 탑승했던 부사관이 병사들에게 폭언과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해군 부사관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강감찬함에서 병사 10여명에게 수차례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강감찬함에 타고 있던 군사경찰 수사관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나서자, A씨는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