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검찰총장은 오늘 열린 검찰인권위원회 위촉식에서 검찰을 향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위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검찰의 자체적인 개혁 노력에도 여전히 미흡한 점이 있을 것이라며 시대 정신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윤석열 / 검찰총장] <br />(검찰은) 과감하고 능동적인 자체 개혁방안을 시행해왔습니다.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, 국민 눈높이를 맞추기에는 여전히 미흡한 점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. <br /> <br />검찰인권위원회는 검찰 조직과 별도로 강일원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고 검찰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위원회가 돼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. 아무쪼록 변화하는 시대정신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을 통해 검찰이 더 나은 미래 열어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0521165364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