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교육청, 중랑·성북구 42개교 긴급 휴업 명령<br /><br />서울 중랑구와 성북구 학교 42곳에 휴업 명령이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42개 학교에 대해 긴급 휴업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당 지역은 확진자가 거주하거나 이동·체류한 지역으로,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 이후 14일의 잠복기를 고려해 오늘(6일)부터 오는 13일까지 휴업이 결정됐습니다.<br /><br />휴업 대상은 10개 초등학교와 유치원 20곳, 중고등학교가 각각 6곳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