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한발 입국 전수조사 대상자 중 76명 연락 불통<br /><br />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와 전수조사 대상자로 분류된 2,991명 중 외국인 48명과 내국인 28명이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앙사고수습본부 김강립 부본부장은 오늘(6일)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현재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에 대한 특별입국절차가 사흘째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입국이 제한된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