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적어도 630명으로 늘고 확진자는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관영 CCTV는 발병지인 우한이 포함된 후베이성에서 어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사망자가 69명, 확진자는 2천447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한에서만 각각 64명과 천501명이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AFP 통신은 이에 따라 중국 내 사망자는 최소 630명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공식 집계로 6일 0시 현재 중국 내 사망자는 563명, 확진자는 2만8천18명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잠시 뒤 발표될 위건위 집계에서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최소 632명에 이르고 확진자는 3만4백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20708004726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