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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세균 총리, "지금부터가 분수령" / YTN

2020-02-07 1 Dailymotion

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보건의약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부터 긴급 진단시약이 민간의료기관에 공급됨에 따라 조기진단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확산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잠복기를 감안하면 지금부터가 분수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또 방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간의료기관의 피해에 대해서는 정부가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정부는 일요일인 오는 9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현재 중국 후베이성으로 한정돼 있는 외국인 입국금지 대상 지역을 확대할지와 국가전염병 재난단계를 '심각'단계로 올릴지 등 정부의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0717111650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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