與 영입인재 상당수 출마 대신 당직자로…"연동형 탓"<br /><br />민주당이 4·15 총선 인재로 영입한 인사 상당수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막혀 총선에 출마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20명 가까운 인재를 영입했지만 연동형 도입으로 확보 가능한 비례대표 의석은 많아야 7석으로 예상되고, 상향식 공천 원칙 때문에 이들의 지역구 전략공천도 어려운 상황입니다.<br /><br />당 관계자는 영입 인재들 중에는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고 선거대책위원회 활동을 하다가 당직을 맡게 될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