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, 전세기 총동원…후베이 주민 1천500명 귀국시켜<br /><br />중국 정부가 전세기를 총동원해 해외에 체류 중인 우한과 후베이성 주민 1천500명을 귀국시켰습니다.<br /><br />중국 인터넷신문 국제재선 등에 따르면 중국 민항국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전세기 12대를 투입해 해외에 있던 후베이 주민 1천500명을 데려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민항국은 앞으로도 계속 전세기를 보내 해외에 있는 중국인들을 귀국시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우한에서 해외로 나간 중국인과 외국인은 총 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