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영, 4대륙 피겨 준우승…김연아 이후 11년 만의 메달<br /><br />한국 피겨의 '새로운 간판' 유영이 '피겨퀸' 김연아 이후 무려 11년 만에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<br /><br />유영은 어제(8일)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에서 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9.68점을 따내 쇼트프로그램 합산 총점 223.23점으로 일본의 기히라 리카에 이어 준우승했습니다.<br /><br />유영이 따낸 프리스케이팅 점수와 총점은 모두 자신의 국제빙상연맹 공인 최고점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