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창신동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주택에 있던 78살 김 모 씨가 화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 씨는 의식이 없고 심장이 멈춘 채 발견됐지만 병원에서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주택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침구류 주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100149167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