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발생국 관광 자제"…진단검사 3배 확대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해외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잇따르자 정부가 신종코로나 발생국으로 단순 관광 목적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.<br /><br />검역 강화를 위해 진단 검사는 이달 말까지 3배 넘게 늘리고 감염 확산에 대비해 음압병상도 4배 이상 확충합니다.<br /><br />김종수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해외발 감염과 2, 3차 감염이 잇따르자 정부가 전방위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우선, 정부는 감염증 발생국 관광 자제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해외발 환자 유입을 막기 위해서입니다.<br /><br /> "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국가나 지역에 대한 감염병 정보를 제공하고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순 관광 목적의 여행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하겠습니다."<br /><br />정부는 현재 198개인 국가 지정 음압치료병상도 지역별 거점병원 등을 활용해 최대 900개 이상 확보하고 역학조사 인력도 확충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하루 3,000명 정도인 감염증 진단 검사 역량도 대폭 늘립니다.<br /><br />지금은 중국 방문자 중 증상이 있는 사람 정도만 검사가 가능한 수준으로 다른 국가를 방문한 의심환자 검사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중국 등지를 여행한 이력이 있으면서 원인불명 폐렴을 앓고 있는 입원 환자는 전원 진단검사가 실시됩니다.<br /><br /> "생산업체, 민간검사기관, 연구소, 병원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2월 말까지 현재의 3배 수준 즉, 하루 1만건의 진단검사가 가능하도록 검사물량을 확대하겠습니다."<br /><br />정부는 지방자치단체별로 보건소뿐 아니라 모든 행정인력도 방역업무에 투입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종수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