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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한교민 이송 3차 전세기 내일 출발…최종 협의 중"

2020-02-10 15 Dailymotion

"우한교민 이송 3차 전세기 내일 출발…최종 협의 중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정부가 중국 우한에 남겨진 우리 교민을 이송할 3차 전세기를 내일 띄우기 위해 중국 측과 최종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이 입국하면 경기도 이천에 있는 군 시설에 격리 수용됩니다.<br /><br />보도국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배삼진 기자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중국 우한에 투입할 3차 정부 전세기는 내일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(10일)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"우한 교민을 이송할 3차 항공기는 내일 인천을 출발해 모레 아침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"며 "중국과 최종 협의가 진행 중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달 말 중국 우한에 2차례에 걸쳐 전세기를 보내 701명을 이송했는데요.<br /><br />이번 3차 전세기에는 우한에 남이 있는 교민은 물론 지난번 대상에서 제외됐던 중국 국적의 부모와 배우자, 자녀 등이 포함됩니다.<br /><br />현재까지 대상 인원은 200명 정도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들 역시 1·2차 때와 마찬가지로 중국 당국의 검역 등을 거쳐 전세기에 탑승하고 입국 시에도 우리 보건당국의 검역을 받게 되는데요.<br /><br />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고, 의심 증상이 없는 경우 바이러스 잠복 기간인 14일간 격리 수용됩니다.<br /><br />3차 귀국 교민의 수용 장소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합동군사대학 부속기관인 국방어학원이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은 경기도 이천시와 함께 입소 시설과 인근지역에 대해 소독과 방역을 철저하게 실시하며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세계보건기구와 중국 정부는 중국 산둥성에서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일가족 3명이 신종코로나 판정을 받았다고 우리 정부에 알려 왔습니다.<br /><br />이 세 명은 앞서 중국에서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의 가족으로,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중국 내 우리 국민 중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첫 사례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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