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리스 美대사, 짜파구리 먹으며 기생충 아카데미상 축하<br /><br />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영화 '기생충'의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을 축하했습니다.<br /><br />해리스 대사는 오늘(10일) 트위터에서 "기생충으로 한국 영화 최초의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에게 축하를 전하며 더 많은 수상을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"대사관 동료들과 함께 '짜파구리'를 먹으며 오스카 시상식 관전 파티를 즐기고 있다"며 사진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.<br /><br />짜파구리는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라면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