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에 있는 매장을 하루씩 쉬면서 방역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BBQ는 어제(10일) 우선 직영 매장인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점을 하루 휴업하고, 전문 방역업체를 투입해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전국 모든 매장을 차례로 방역할 예정이라면서 가맹점들과 협의해 날짜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고객 안전 대응 수칙을 정해 배달하는 직원은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하기 전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하는 등 위생 관리를 강화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 환자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빵집과 치킨 업체, 식당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외식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박소정 [soj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21100164664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