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에서 입국하는 내·외국인들이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모바일 자가진단 앱이 오는 12일부터 제공됩니다. <br /> <br />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, 12일 0시부터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에 앱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모바일 앱은 공항 안 간판과 특별입국신고서에 적힌 인터넷 주소와 QR코드로 접속해 설치할 수 있고, 영어와 중국어로 안내됩니다. <br /> <br />입국자는 앱에 여권 정보와 국적, 이름, 주소 등을 넣어 특별검역신고를 할 수 있고, 건강 상태를 입력해 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로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101214203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