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산·진천 우한 교민들 15·16일 퇴소예정<br /><br />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아산과 진천의 임시생활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교민 등 우리 국민 700명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퇴소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1일 1차로 귀국한 367명이 15일 퇴소하고, 16일에는 333명이 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최종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오면 정부가 마련한 버스에 타고 서울, 대구·영남, 충북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움직인 뒤 각자 거주지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