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남기 "신종코로나로 고용 불확실성…정상 경제활동해야"<br /><br />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종코로나로 인한 경제와 고용의 위축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<br /><br />홍 부총리는 오늘(12일)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"신종코로나가 서비스업에 영향을 미쳐 고용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"경제활동 위축은 과도한 공포심과 불안감에 기인한다"며 "확진환자 확인이 정부 방역망 안에 있는 만큼, 정상적 경제, 소비 활동을 해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정부는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내일부터 경영안정자금 450억원을 공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