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11대 회장이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1일 오전 서울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기계설비건설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 회장과 서울시회 회장 이·취임식을 했습니다.<br /><br /> 정달홍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계설비의 중요 정책 과제 발굴과 건전한 건설노무와 공정거래 질서 정착을 위한 지원, 젊고 유능한 인력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기술인력 양성사업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 이와 함께 함께 정 회장은 공제조합은 자산 1조원 자산 대비 순이익률 2% 달성 등 조합의 규모를 키우고, 연구원은 국토부의 기계설비 발전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연구용역 수행을 통해 싱크탱크 역할을 충분히 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한편, 조인호 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도 취임식을 한 자리에서 전국 시도회의 대표로서 회원사와의 화합을 이끌고 기계설비법 시행이 잘 정착될 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