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산·진천 교민 추가 조치 없이 15∼16일 퇴소<br /><br />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 중인 교민 700명이 예정대로 오는 15일 토요일과 16일 일요일 이틀에 걸쳐 퇴소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교민들의 퇴소 전에 최종 검사와 보건교육을 받는 것 이외의 추가 방역 조치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, 교민들이 살던 곳을 황급히 떠나온 만큼, 퇴소 이후의 생활 계획에 대해 파악해보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