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2차·3차 감염자 나온 뒤 다중이용시설 기피 확대 <br />일부 지자체 단체행사 취소…외출 자제 확산 <br />정부 "행사 취소할 필요 없어…계획대로 진행해달라"<br /><br /> <br />정부가 자칫 경기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경계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만큼 단체행사를 취소하지 말고 계획대로 열고 일상생활도 정부를 믿고 정상적으로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평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중국 말고 국내에서 2차·3차 감염된 이들이 나오면서, 불특정 다수가 모인 곳엔 감염된 이도 섞였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더욱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지자체는 예정됐던 행사를 취소했고, 외출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도 점점 더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수 위축으로까지 번질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과도한 공포감을 차단하는 데 적극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행사를 무조건 취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철저한 방역조치를 세워 예정된 행사를 계획대로 진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행사 기간과 규모에 따라 적절한 방역 조치 등을 담은 권고지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로 너무 오랜 기간 영업을 중지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세균 / 국무총리 :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더라도 소독을 하고 이틀 후부터는 운영해도 괜찮다는 것이 방역대책본부의 입장입니다. 국민 여러분께서도 정부를 믿고 일상생활을 지속해 주시기 바랍니다.] <br /> <br />과도한 불안감은 단체헌혈 취소 사태도 불러 국내 헌혈 보유량은 평소의 5일분에 못 미치는 평균 3일분으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혈액 수급 악화가 계속된다면 수술과 진료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강립 /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: 헌혈의 집과 헌혈버스에 대한 소독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. 혈액이 필요한 중증환자의 생명을 위하여 공공기관과 단체,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.]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헌혈 확대에 앞장서달라며 총리실부터 다음 주에 헌혈행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평정[pyung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1217110596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